당중앙 소수민족지구 발전 적극 인도
2014년 09월 29일 09:0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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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차당대표대회이래, 습근평동지를 총서기로 하는 당중앙은 민족지구 발전과 관련된 일련의 중대 결책과 포치를 내와 민족지구 발전을 대폭 지원하고 민족지구 경제의 조혈 기능을 강화시켰으며 민족단결진보 사업이 새로운 시대를 향해 매진하도록 적극 인도하였다.
제11차5개년계획과 제12차5개년게획기간, 중앙은 소수민족지구 기초기설건설과 민생 개선에 5조3천억원을 투입하였다.
중앙 재정의 대폭적인 지원과 라싸-시가쩨 철도, 서장 메톡 도로, 광서 초고속철도 등 중대항목의 실시에 힘입어 민족지구의 기초시설은 뚜렷하게 개선되였다.
국가에서는 또 교육계획요강 중대항목에서 신강, 서장, 내몽골 등 민족지구를 중점 고려할것을 제기하였다.
현재, 서장은 9년제 의무교육실시와 청장년 문맹퇴치 목표를 전면 실현하고 솔선수범해 15년 무료 교육을 실현하였으며 신강 남강 삼지주는 학교 진입 2년전부터 고중단계까지 교육 원조정책을 앞장서 전면 보급하였다.
2013년 8개 민족지구의 국내생산총액은 6조4천억원에 달하고 증가속도는 10.7%에 달하였다. 한편 농민, 목축민들의 인구당 순수입은 13.9%, 도시 인구당 가처분소득은 10.5% 인상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