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7일 녀권사업자 엽해연은 해남 만녕시제2소학교 문앞에서 “교장선생님, 호텔에 들려면 저를 찾으세요”라는 패쪽을 들고 항의했다. 이 학교의 교장 진모붕은 일전에 6명의 녀소학생을 데리고 호텔에 들어 사회적인 질타를 받았다. 엽해연의 이와 같은 항의는 모방열조를 일으켰는데 많은 네티즌들은 분분히 똑같은 패쪽을 들고 사진을 찍은후 인터넷에 올려 교장의 부도덕한 행위에 항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