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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톤 9월 16일 인민넷소식(기자 료정군): 당지시간으로 16일 오후 4시경, 미국 련방조사국은 공식사이트에 이날 워싱톤해군기지총격사건 참여혐의가 있는 사격수의 신분정보를 공개, 이 남자는 경찰측에 의해 당장에서 사살당했다고 밝혔다. 기자가 원고를 보낼 때까지 이 사격수를 포함하여 이 사건으로 13명이 사망하고 적어도 12명이 부상을 입었다. 목전, 적어도 한명의 사격수는 도주중에 있다. 련방조사국이 발표한 정보에 따르면 경찰이 피격된 이 사격수의 몸에서 얻어낸 신분증과 그의 지문검증결과에 따르면 이 남자는 텍사스주에서 왔는데 34세로 미국해군 전임직원, 그러나 그가 왜 이번 총격사건에 참여했는지 동기는 밝혀내지 못했다. 당국은 이미 대중들로부터 이 사격수의 더욱 많은 정보를 알아내여 재빨리 사건원인을 찾아내려 하고있다.
16일 오전 8시 20분경, 적어도 두명의 사격수가 워싱톤 동남부에 위치한 해군기지내에 뛰여들어와 197호청사 작 미국 해군해상시스템 사령부 소재지에서 총격사건을 벌였다. 미국 대통령 오바마는 이날 백악관에서 성명을 발표하여 이는 미국이 직면한 또 한차례 대규모 총격사건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