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대변인 홍뢰는 27일 말레이시아 항공사 련락두절 려객기 수색작업과 관련해 언급하면서 중국측은 수색력량을 조정하고 해군과 공군의 협력을 강화해 관련 해역에 대한 수색작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게끔 노력할것이라고 표시했다.
홍뢰 대변인은 26일 "설룡"호, "중해소화"선과 해군 "천도호"함, "곤륜산"함, "해구"함이 이미 오스트랄리아측에서 발표한 의심해역에 도착해 수색작업을 펼치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해순01"선, "남해구115"선, "동해구101"선이 오스트랄리아측이 밝힌 의심해역에로 향하고 있으며 "해순31"선, "남해구101"선과 해군 "정강산"함, "영흥도"함이 여전히 남인도양 동부해역에서 수색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