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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30일 15:10【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2015년 CCTV 춘절만회 총감독, 녀류감독 하문으로

2015년 양의 해 중국중앙(CCTV) 춘절만회 총감독이 하문(哈文)으로 결정됐다.

28일 하문이 지난 주말 열린 2015년 CCTV 춘절만회 좌담회에 참석했으며, 마윈이 총감독으로 최종 결정됐다고 전했다.

하문은 이미 두 차례 CCTV 춘절만회 총감독을 맡은 베테랑이다. 당시 하원은 참신하고 젊은 감각을 갖춘 패셔너블한 춘절만회 쇼를 준비해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2015년 춘절만회 제작의 관건은 제작비 절감이라는 전언이다. 보도는 올해 춘절만회가 력사상 가장 검소한 무대가 될것이라고 전하며, 하문이 절약과 패션을 어떻게 접목시킬지 주목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2015년 음력 설 방송될 춘절만회에는 "보이스 차이나3" 우승자 장비천이 출연을 결정한 가운데, 중국 온라인 상에서는 "별에서 온 그대"김수현의 춘절만회 출연 소문이 확산되며 현지 시청자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