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단위초빙 혼란현상 마땅히 잘 정리해야(심층주목)
사업단위초빙중에 “무우초빙”, “우회선발” 등 혼란한 현상이 존재하는데 이는 언녕 사람들의 책망을 받아왔고 사회적으로 강렬한 부정적영향을 일으켰다. 현재, 인력자원사회보장부는 관련 부문과 회동하여 각지의 개별안건에 대해 엄격한 조사처리를 하는외에 전국적으로 한차례 전면적이고 집중된 정리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2015년말전까지 정리활동은 힘을 모아 사업단위공개초방사업에서의 규정규률위반행위에 대해 전문조사, 엄숙처리를 전개하게 되는데 이를 통해 공개초빙제도를 완비화하고 제도락착을 억세게 틀어쥐며 사업감독을 강화하여 민주, 공개, 경쟁, 우수선택의 사업단위선발기제 형성을 촉진할것으로 예측된다.
올해 4월 25일, 국무원은 “사업단위인사관리제도”를 발표했는데 이는 우리 나라 사업단위인사관리가 새로운 단계에 들어섰음을 표징한다. “조례”는 공개초빙제도의 건립을 명확히 요구했으나 적지 않은 구역에는 아직 제도의 실시를 완성하지 못했다.
국가행정학원 교수 류욱도는 이런 형상적인 비유를 했다. “제도실시는 전신주를 세우는것과 같은데 전신주가 세워지지 않았는데 전기가 통하기를 바라는것은 근본적으로 불가능한 일이다.”
인사부 부부장 공창생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반드시 추동강도를 높여 공개초빙제도 전면 보급의 실현을 가속화해야 한다. 이미 공개초빙제도를 건립한 지역과 단위에 대해서는 규범관리를 하는 토대우에서 제도의 추진면을 계속하여 확대하게 해야 한다. 공개초빙제도를 아직 추진하지 않는 지역에 대하여 인사부는 전문행동기간 실시사업을 가동할것을 요구했다.
전문가들은 이어 제도완비화에 힘을 들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제도건립이후 만약 완비화되지 못하고 관련 일체화가 없다면 아주 쉽게 형식에 그치게 되고 집행효력도 크게 하락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