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랄리아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경찰측은 당지시간 12월 16일 새벽 2시 30분 인질사건이 발생한 시드니 시내 금융중심가인 마틴플레이스의 린트 초콜릿카페에 진입, 교전중 인질범을 포함해 3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입었다고 했다. 보도에 따르면 인질범은 1996년도에 난민으로 오스트랄리아에 입국한 이란사람 모니스이며 올해 49세인데 시드니의 서남구역에 거주하고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