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차 재한 중국인민지원군 렬사유해 입관식 진행 |
한국 인천 4월 1일발 신화통신: 4월 1일 제6차 제한 중국인민지원군 렬사유해 입관식이 한국 인천시 유해림시안치소에서 거행되였다. 중한 쌍방은 3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유해 송환식을 거행하게 된다.
한국 국방부 유해발굴검증단 신분확인센터 책임자 장유량은 이번에 한국측은 중국에 10구의 중국인민지원군 렬사유해와 145여점의 관련 유품을 송환하게 되는데 유해 및 유품은 2018년 3월부터 11월까지 기간 철원, 연천, 화천과 비무장지대 등 7곳에서 발굴되였다고 소개했다.
중국퇴역군인 사무부 포양(褒揚)기념사 부사장 리계광, 한국주재 중국대사관 국방무관 두농일 소장, 한국국방부 국제정책차장 리경구 및 한국국방부 유해발국검증단 일원 등 일행이 함께 입관식에 참석했다. 중국대표들은 지원군 렬사유해에 허리 굽혀 묵념하고 유해에 생화를 바쳤으며 숭고한 경의화 심심한 애도를 표달했다.
중국과 한국은 인도주의원칙을 견지하고 친선협상, 실무협력의 정신에 따라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이미 련속 5년간 재한 중국인민지원군 렬사 589구 유해를 성공적으로 송환했다. 올해는 중국과 한국간 공감대에 따라 실시하는 여섯번째 송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