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외무성 대변인 성명 발표해 “제재결의” 반박
핵보유국지위 영구화할것이라고 언명
2013년 03월 10일 13:2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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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9일발 인민넷소식(기자 왕리): 조선중앙통신사의 9일 보도에 의하면 조선 외무성 대변인은 9일 성명을 발표해 조선은 예전과 마찬가지로 미국 조선적대정책의 산물- 이번 조선반대”제재결의”를 엄하게 질책하고 전면 반박한다고 표했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조선반도는 일촉즉발의 긴장사태에 처해있다. 조선은 이미 확고부동한 립장을 명백히 천명했다. 만약 미국이 기어이 충돌을 선택한다면 조선은 진일보 유력한 대응조치를 련속 강구하여 조국통일의 대전으로까지 이어가게 할것이다. 조선은 자신의 힘, 자신의 방식으로 끝까지 투쟁을 할것이며 반드시 최후의 승리를 취득할것이다. 세계는 미국이 유엔안보리사회의 명의를 도용하여 조선반대 “제재결의”를 선택함으로 하여 조선의 핵국가지위와 위성발사국지위를 어떻게 영구화시키는지를 똑똑히 목격하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