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기자 조선 평양보도에 따르면 평양 시민들의 일상질서는 정상적이고 림전긴장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조선측에서 주조선 외국 공관과 국제기구인원들에 "일이 생길시" 철수할 준비를 건의했고 또 주한국 외국인에게도 대피책을 준비하라고 경고하였지만 평양시 각곳의 종합시장, 상점, 음식점들은 정상 영업을 유지하고있으며 항공, 철도운수도 정상적이다. 기자는 평양시 가장 큰 종합시장인 통일시장과 외교인원들을 위한 평양상점에서 각종 상품공급이 충족함을 볼수 있었고 평소와 별다른 점을 느낄수 없었다고 한다.
4월 15일은 고김일성주석의 탄생일로서 조선 최고의 명절 "태양절"이다.
보도에 따르면 조선은 곳곳마다 명절의 분위기로 넘친다. "4월의 봄"예술절에 요청된 해외 조교예술단체들이 륙속 평양에 도착하고있고 길거리에는 예술절포스트들이 다양하게 안겨오고있으며 도시 주도로옆의 김일성주석대형벽화도 일신되고있다.
평양거리마다엔 봄식수운동에 떨쳐난 시민들이 일손을 다그치고있는것을 볼수 있는가 하면 화단정리며, 길거리정비가 한창이다.
대형군중집회장인 김일성광장에서도 매일과 같이 소년아동들이 로라스케이트를 즐기고있는 광경을 볼수 있다. 조선중앙TV방송에서 저녁마다 군사제재의 영화를 방송하고는 있지만 조선국내 축구경기거나 외국축구프로그램도 중단한적은 없다.
여러가지 중점 공사건설도 별다른 중단없이 정상 추진되고있다.
평양시 중심거리 만수대분수광장은 최근 이미 둘러 감싸놓았다. 조선 "대외건설지도총국"은 대규모 화초분수공원과 지하상가건설중이고 동평양 옥류교옆의 대형식당 해당화관건설은 밤낮으로 한창 내외장식을 마무리고있으며 보통강변의 스포츠아파트건설도 한창이다. 대동강변의 문수광장도 김정은최고지도자의 지시대로 대규모 재건중이라 대형 트럭들이 분주히 드나들고있다.
기자의 료해에 따르면 대부분 조선인들은 조선외무성에서 선포한 주조선 외국 공관인원 철수준비 충고소식을 모르고있다.
당전 반도정세발전은 조선 상주 외국인들의 열점화제로는 되였지만 기자의 료해에 10일까지 조선을 떠난 외국공관이나 국제기구인원들은 없었다.
래원: 길림신문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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