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사가 10일, 조선로동당 제8차 사상근로자대회가 2월 중순 평양에서 열린다고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사는, 이번 대회는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이 전당과 전사회적으로 김일성, 김정일주의를 실현하는 과정에 당의 사상건설에 중대한 의의를 부여하고 정치사상공세로 천만군민을 투쟁에 참여시켜 선군조선의 번영한 시대를 개척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고 전했다.
여론은, 조선이 10년만에 사상근로자대회를 열게 된것은 지난해 12월 국방위원회 장성택 전 부위원장을 숙청하고 장성택세력을 제거한후 김정은 유일령도체제를 공고히 하기 위한데서 비롯되였다고 분석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