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한국공민 2명 송환, 다른 4명 여전히 억류중
2015년 06월 16일 14:4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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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종합: 한국 《아시아경제》 15일 보도에 의하면 15일 조선이 적십자회 중앙위원장의 명의로 한국측에 통지를 전달해 17일 오전 판문점에서 2명의 불법입경 한국공민을 송환할것이라고 했다고 한국통일부가 대외에 실증했다고 한다. 올해 59세의 리모(남)와 51세의 전모(녀)는 지난달 11일 중조변경지역에서 월경해 조선측에 억류당했다. 한국정부는 이 두사람이 송환된후 진일보로 그들이 조선에 간 경과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한다. 현재 4명의 한국공민이 여전히 조선에 억류되여있는데 그들은 2013년 10월에 구류되여 무기형을 선고받은 한국 선교사 김정욱, 올해 3월 간첩죄로 형사구류된 김국기와 최춘길, 올해 4월 불법으로 조선에 진입한 미국 뉴욕대학 학생 주원문이다.
이외, 한국 련합통신 15일 보도에 의하면 한국 군대측은 대외에 당일 한명의 19세 조선 사병이 3.8선을 넘어 한국 강원도 화천 최전방부대에서 귀순했다고 실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