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저녁 "중한수교 22주년--아름다운 우정·행복한 동행 음악시즌"행사에 참석한 권영세 대사는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습근평주석의 한국 국빈방문은 한중 량국의 발전을 한층 심화하고 확장할것이며 량측은 조선반도문제, 량자문제, 지역문제 등 문제를 론의하게 될것이라고 표시했다.
그는 "한중관계 발전이 작년에 있었던 박근혜 대통령의 성공적인 국빈 방중에 크게 힘입었다"면서 "박근혜 대통령의 방중 이후 1년여만에 이루어지는 이번 습근평 주석의 국빈 방한을 계기로 해서 한중관계가 더욱더 깊고 넓게 발전해 나갈것"이라고 인정했다. 그는 특히 조선반도문제를 비롯해서 량자문제, 지역문제 등 량자 전략적 협력동반자관계에 걸맞는 글로벌 이슈에 관한 매우 깊은 협의를 통해서 정치, 경제, 문화 등 모든 면에서 아주 긴밀한 협력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앞서 성도 주재 한국 총영사관 안성국 총영사가 제주도에 이어 서울도 가능하게 중국에 대한 무비자방문을 실시할것이라고 표시한적이 있다고 언론이 보도한 적이 있다. 량국이 무비자 범위를 확대할지 여부에 대해 권영세 대사는 량국 정상이 어떤 이슈를 론의할지에 대해서는 아직도 협의가 계속 중이여서 단정적으로 밝히긴 어렵지만 비자 등 문제를 포함해서 습근평 주석의 이번 방한기간 량측은 긴밀한 협상을 진행할것이라고 표시했다.
진강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27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중국과 한국은 광범한 공통리익이 있다고 표시했다. 그는 또 습근평 주석의 한국 국빈방문은 의미가 크다면서 량국 정상은 여러 령역의 교류와 협력을 한층 계획하고 추동하여 중한 전략협력동반자관계를 새로운 단계로 끌어올릴것이라고 강조했다.
래원: 국제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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