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 대통령 김대중의 미망인 리희호 녀사가 8일 조선에 대한 나흘간의 방문을 마치고 한국으로 귀국했다.
방문기간 리희호 녀사는 조선 김정은 최고지도자를 만나지 못했다.
서울 김포공항에 도착한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리희호 녀사는 이번 조선 방문은 관변측으로부터 맡은바 과업이 없이 전적으로 개인 방문이였다고 말했다.
리희호 녀사는 그러나 6.15 정신을 계승 발양하려는 리념으로 조선 방문을 진행했다고 하면서 “남북공동선언”이 제기한 화해, 협력, 평화의 력사를 함께 엮어갈것을 국민들에게 호소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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