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매체가 13일 보도한데 따르면 예상치 못한 일로 주한 미군본부 이전 사업이 미루어져 2017년말전으로 완성될 전망이다. 이는 원 계획보다 1년 늦어진 셈이다. 새 본부는 해외에 설치한 미군의 최대 규모 군사기지이다. 현재 주한 미군은 2만 8천명에 달한다.
이전 계획에 따라 주한 미군 본부는 수도 서울 룡산 기지에서 서울 이남으로 70키로메터 떨어진 경기도 평택시로 옮기게 된다.
당면 새 본부에 대한 리모델링, 확건 사업을 다그치고 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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