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한국 외교장관 강경화 회견
2017년 09월 22일 13:4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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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9월 20일발 신화통신: 9월 20일 외교장관 왕의는 뉴욕 유엔총회에 참석하는 기간 한국 외교장관 강경화를 회견했다.
왕의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국측은 한국측의 국가안전을 수호하는 수요를 리해하지만 한국에 "사드"체계를 배치하는것을 견결히 반대한다. 이는 한국 자국의 방위를 초과해 직접적으로 중국측의 전략안전리익을 손상시킨다. 중국측은 한국이 중국측의 정당한 관심을 정시하고 최대한 빨리 이 문제를 타당히 처리해 량국 관계발전의 걸림돌을 제거하길 촉구한다.
강경화는 한중 수교 25년동안 량국관계는 거대한 발전을 가져왔고 또 일부 굴곡도 겪었다고 했다. 그녀는 한국측은 중국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사드"문제를 타당하게 해결할 방법을 찾아 쌍변관계가 다시 활력과 동력을 회복하도록 추동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반도핵문제에 대해 왕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측은 계속하여 안보리 대조선결의를 엄격하게 집행할것이다. 결의는 제재를 실시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또 담판의 회복도 호소했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할것을 강조했다. 중국은 결의가 전면적이고 완정한 집행을 가져오길 희망한다. 제재가 점차적으로 추진됨에 따라 적당한 시기에 제재압력을 담판의 동력으로 전환시켜야 한다. 한국측이 중국측의 "두가지 잠시중단" 창의를 계속하여 열심히 고려하여 현재 반도의 긴장한 정세를 완화시키기 위해 노력할것을 희망한다. 반도비핵화를 실현하는것은 중국측의 확고부동한 목표로서 시간이 얼마나 걸리고 곤난이 얼마나 크든지 중국측은 계속하여 끝까지 견지할것이다.
강경화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한국측은 계속하여 평화적인 방식으로 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반도에 재차 전쟁이 발생하는것을 절대 원치 않는다고 밝혔다. 한국측은 반도비핵화를 견지하고 전술핵무기를 재차 설치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철저히 지킬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