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 8월 7일발 신화통신: 외교부장 왕의는 7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제7회 동아시아정상회담 외교부장회의에 참석했다. 일부 국가 외교부장의 발언에서 남해문제와 관련된 실제와 부합되지 않는 언사에 비추어 왕의는 중국측의 원칙과 립장을 서술했다.
왕의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올해 남해형세는 이미 과거와 달라졌다. 중국-동남아시아국가련합 협조국 싱가포르 외교부장 비비안이 방금 발언에서 말한바와 같이 중국과 동남아시아국가련합 국가의 공동의 노력을 거쳐 남해형세는 이미 안정됐다. 특히 작년과 비해 볼 때 적극적이고 좋게 발전하는 형세는 아주 뚜렷한데 우리는 마땅히 이 중요한 진전을 긍정하고 우리의 공동의 노력의 결정체를 소중히 여겨야 한다. 어제 중국-동남아시아국가련합 외교부장회의에서 동남아시아국가련합 각국은 모두 현재의 남해형세가 완화된데 대해 적극적으로 평가했고 "남해행위준칙"(COC)구상을 통과했는데 이것이야말로 현재 지역국가의 주류견해이다.
왕의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국은 시종 책임지는 태도로 남해문제를 처리해왔고 력사사실을 존중하는 기초에서 “남해각측행위선언”(DOC)과 1982년 "유엔해양법공약"을 포함한 국제법에 따라 직접 당사국과 대화협상을 통해 평화적으로 분쟁을 해결했다. 현재 관련 분쟁은 이미 대화담판의 정확한 궤도에로 돌아왔다. 중국과 필리핀은 남해문제와 관련된 쌍변협상기제를 새로 건립했고 첫번째 협상이 뚜렷한 효과를 가져왔으며 서로의 믿음을 증진시켰다. 년내 우리는 또 제2차 기제협상을 진행할것이다. COC구상의 달성도 다음 단계 실질적인 협상을 진행하는데 튼튼한 기초를 닦아놓았다. 우리는 역외국가가 일년동안 남해형세에 발생한 적극적인 변화를 객관적으로 보고 중국과 동남아시아국가련맹 국가가 이를 위해 기울인 심혈을 존중하길 바란다.
왕의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국과 동남아시아국가련합의 국가는 계속하여 전면적으로 DOC구상을 락착하는 조건하에 적극적으로 COC협상을 추진하여 공동으로 인정하는 지역규칙을 구축할것이다. 우리의 소망은 일치하며 최종적으로 달성하는 COC는 DOC의 업그레이드판이 될것이다. 내가 모두에게 귀띔해주고싶은것은 중국과 동남아시아국가련합 국가는 분기를 통제하고 지역평화를 수호하며 COC를 성사시킬 능력과 지혜가 있다는것이다. 우리는 역외국가가 이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하거나 이래라 저래라 시키려고 시도하지 않길 희망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