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월 11일발 신화통신(기자 륙예, 경학붕): 한국 대통령 문재인은 11일 곧 열리는 조선과 미국 지도자 제2차 회담과 관련해 회담이 조선반도 완전한 비핵화 실현과 새로운 조미관계 수립 및 조선반도 평화기제 구축 등 문제에서 더 구체적이고 가시적인 진전을 거두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문재인은 이날 한국 청와대관저 수석비서와 보좌관 회의에 참석했을 때 상술한 태도를 밝혔다. 그는 현재 조미 지도자 제2차 회담 일정이 이미 확정된 것은 조선반도 평화번영의 시대가 더 가까워졌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 회담이 조선반도를 '적대분쟁의 랭전지대'로부터 '평화번영의 락토'로 변화시키도록 추동하길 기대한다고 했다.
문재인은 또 한국을 놓고 말하면 이는 남북관계를 더 높은 단계로 발전하도록 촉진하는 기회라면서 앞으로 동요하지 말고 평화에 립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조관계가 평화시대에 비약을 이뤄 평화가 경제성장의 새 동력이 되게 하여 함께 평화경제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했다.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8일 트위터에 미조 지도자 제2차 회담이 이번달 27일부터 28일까지 윁남 하노이에서 열린다고 선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