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통령 윤석열을 7일 리태원참사와 관련해 공식적으로 사과했고 경찰계통을 대대적으로 혁신하고 경찰측의 위기처리능력을 향상시킬 것을 지시했으며 관련 책임자들에 대한 책임추궁을 약속했다.
6일 공포된 자료에 따르면 경찰측이 리태원참사 최초 신고전화를 받은 후 85분이 지나서 서울지방경찰청 돌발사건처리 첫 기동대가 현장에 도착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석열은 7일, 국가안전시스템점검회의 발언에서 “아들과 딸을 잃은 부모의 심경에 비할 수 없지만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 하는 대통령으로서 마음이 무겁다.”라고 말했다. 한국련합통신사 보도에 따르면 이는 윤석열이 처음으로 리태원참사와 관련해 한국 민중들에게 사과한 것이라고 한다.
10월 29일 저녁, 서울시 룡산구 리태원 일대 경축활동에서 엄중한 압사사고가 발생하여 지금까지 156명이 사망하고 수백명이 부상을 입었다. 외계에서는 지방 정부부문이 제때에 현장상황을 파악하지 못하고 경찰측의 늦장대응에 그 원인이 있다고 비평했다.
6일 공개된 기록에 따르면 참사가 발생한 후 서울지방경찰청은 선후로 5대의 기동대를 현장으로 파견했다고 한다. 10월 29일 22시 15분, 경찰측은 참사 최초 신고전화를 받았지만 당시 룡산경찰서 서장 리림재의 지시하에 첫 기동대가 23시 40분에 현장에 도착했고 기타 4개 기동대가 29일 23시 50분에서 30일 새벽 1시 14분에 륙속 현장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참사발생 50분후, 즉 당일 저녁 23시 5분에 리림재는 리태원분국에 도착했고 23시 36분에 서울경찰청 청장에게 보고했다. 리림재는 현재 정직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