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길림성 문화산업 추동력이 전국 제5위인것으로 나타났다.
일전 중국인민대학 문화산업연구원에서는 "2012년 중국성시문화산업발전지수 및 중국문화소비평가지표체계"를 발부해 전국 성시 문화산업의 종합, 생산력, 영향력, 추동력 4가지 지수를 분석했다고 25일, 문화부 사이트에서 전했다.
수치에 따르면 추동력 앞 10위는 천진, 북경, 사천, 내몽골, 길림, 산서, 녕하, 상해, 중경, 복건이다.
이외 종합지수 앞 5위는 북경, 상해, 천진, 광동, 절강이고 생산력 앞 5위는 북경, 광동, 천진, 상해, 절강이며 영향력 앞 5위는 상해, 광동, 북경, 절강, 천진이다.
이번 과제를 책임진 중국인민대학 문화산업연구원 집행주임 팽익은 "전반 문화산업추세로 볼 때 작년은 재작년보다 3.91% 장성했고 금년은 작년보다 1.03% 장성했다"며 "장성률이 제일 높은 10개 성시중 7개 성시가 중서부 지역인것으로 보아 서부 지역의 발전공간이 크며 서부대개발전략이 문화산업발전에 강력한 지지로 되고있음을 말해주고있다"고 밝혔다.
래원: 길림신문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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