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양사범대학 중국소수민족문화연구쎈터에서 료녕성조선족연구기지를 설립하기 위한 작업을 쾌속 추진하고있다.
료녕성조선족연구기지는 단, 중, 장기단계계획 발전목표를 세웠다. 단기계획단계는 2013년 2월부터 2014년 2월까지로 정하고 조선족사회에 대한 전면적 분석을 거친 다음 비정기간행물 “료녕조선족연구”를 출판, 료녕성 및 국가에 조선족관련연구프로젝트를 신청하고 조선족문화재단건설을 추진할것을 제의했다.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중기계획단계에는 성급 및 국가급연구프로젝트를 3~4 개 완수, 조선족관련연구저서 20여부(종류)을 출간하고 연변대학, 중앙민족대학 등 여러 대학들과 손잡고 조선족문화연구인재양성을 다그치기로 했다.
장기발전계획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이 단계에서는 료녕성 및 국가급 조선족문화건설프로젝트를 4가지 이상 완수하고 조선족의 문화풍속, 문화유산에 관한 홍보물을 제작해 국내외적으로 영향력있는 조선족연구플랫폼을 구축하는데 힘을 쏟게 된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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