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일 저녁, 연변주 2013 새봄맞이음악회가 연변로동자문화궁에서 펼쳐졌다.
연변가무단교향악단, 연변대학 예술학원, 연변라지오방송국예술단의 련합으로 진행된 음학회는 관현악 "춘절서곡"으로 막을 올렸다. 명쾌한 선률, 선명한 절주, "춘절서곡"은 섬북지방특색이 짙은 음악풍격으로 인민들이 북을 치고 징을 우리며 노래와 춤으로 즐거운 설명절을 쇠는 들끓는 분위기를 재연다. 이어 관현악 “그리운 내 고향”, 독창 “회억”, 바이올린독주 “류랑자의 노래” 등 다양한 종목들이 공연되였고 매 종목이 끝날 때마다 장내에는 열렬한 박수소리가 터졌다.
음악회는 연변주 문화단체의 뛰여난 연주실력을 과시했을뿐만아니라 관중들에게 클래식음악으로 설명절을 맞는 즐거운 분위기를 더해주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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