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6일, 《도라지》잡지사가 연변지역 30여명 작가를 초청하여 연길에서 좌담회를 개최하였다.
좌담회에서 길림시조선족예술관 전경업관장은 《도라지》잡지는 창간 30년간 문창남, 고신일, 김홍란 등 력대 주필들의 각고의 노력으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거족적인 발전을 이룩하였다고 소개하면서 이러한 성적은 연변지역 작가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갈라놓을수 없다고 피력하였다.
회의에 참석한 작가들은 중국조선족문학의 파수군역할을 톡톡하게 해온 《도라지》잡지에 감사를 전달함과 동시에 잡지에 대한 여러가지 좋은 건의를 내놓았다(김인덕기자).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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