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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공연 관광시장과 손잡고 새 도전 꿈꾼다

2013년 06월 13일 10:08【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연변 문화예술을 세상에 더 많이 알리고 연변 관광업을 더한층 활성화하기 위해 예술정품과 문화관광시장이 손을 잡았다.

8일, 연변 문화국과 연변관광국은 연변가무단 소극장에서 연변가무단 문화관광정품프로그램인 “노래하노라 장백산” 첫 추천공연을 펼침으로써 문화예술과 관광산업의 공동부흥을 꾀했다.

중국조선족대형창작가무 “노래하노라 장백산”은 지난해 길림성을 대표하여 북경에서 펼쳐진 제4회 전국소수민족문예회연에 참가해 극목 금상을 비롯하여 26개 상을 수상하고 하남, 장춘, 북경 등지에서 50여차 공연하여 중국조선족가무예술의 매력을 과시한 작품이다.

관광성수기를 맞으면서 연변가무단에서는 관광시장의 수요를 만족시키고 연변가무단 공연산업의 새로운 발전을 시도하면서 지난해말부터 가무 “노래하노라 장백산”을 연변 관광시장과 국내외 관광객들의 수요에 접목시켜 새로 개편했다.

개편된 “노래하노라 장백산”은 “조화”를 주제로 장백산자연경관, 조선족전설이야기, 조선족무형문화재종목을 기반으로 5개 부분, 16개 종목으로 구성되고있으며 장백산의 아름다운 자연풍경과 연변의 풍토인정을 펼쳐보이게 된다.

연변가무단 맹철학단장은 개편된 “노래하노라 장백산”은 민족성, 지역성, 예술성뿐만아니라 관광객들의 참여와 취미성을 결부시켜 풍부하고 활발한 예술형식으로 관광객들에게 중국조선족의 민족문화와 민속풍정을 펼쳐보이게 될것이라고 소개했다.

맹철학단장은 “연변가무단은 가장 훌륭한 시장효과성과 문화효과성을 실현하는것을 목표로 연변가무단을 초가치적인 연변 문화관광전시공연기지 및 지정공연단위로 구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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