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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조선족 전통혼례식을 다시 보다

2013년 06월 09일 09:51【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8일, 연변주문화국과 연길시정부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2013년 "문화유산일"활동이 연길 중국조선족민속원에서 열렸다.

올해로 8회째를 되는 우리나라 "문화유산일"을 맞아 연변주에서는 "우리 모두 문화유산의 주인이다", "문화유산과 전면적인 초요사회"를 주제로 다채로운 활동을 벌렸다.

이번 활동은 "무형문화유산보호공약"정신과 "중화인민공화국무형문화유산법", "중화인민공화국문물보호법"을 참답게 관철시달하고 연변의 풍부한 문화유산자원과 문화유산보호사업성과를 전시하여 문화유산보호의식을 일층 제고시켜 시민들에게 "문화유산보호는 사람마다 책임이 있는" 보호자각성을 심어주려는데 취지를 두었다.

이날 "중국조선족전통혼례》전시활동에 "전통혼례의례단" 80여명이 동참하여 초자례, 전안례, 교배례, 합근례 등 식순을 일일이 재현하면서 전통혼례의 근본사상을 체현하였다.

전통혼례전시의 혼례순서와 현장지도를 맡은 연변민속연구전문가 천수산선생은 문화유산에 대한 재정리를 거쳐 전통혼례의식과 현시대 혼례의식의 차이점을 보여주었는바 조선족전통혼례의 뚜렷한 상징성을 구현해냈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러한 활동을 통해 사람마다 문화유산보호활동에 참여하여 위기상태에 놓인 문화유산 살리기에 동참할것을 희망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조선족전통혼례는 2008년 국가급무형문화재로 등재했다.

이날 전통혼례전시에 앞서 연변군중예술관에서 무형문화재 절목 공연과 연길시진달래광장에서 LED영사막을 통해 연변의 주급이상 무형문화재종목, 중화인민공화국 문물보호법과 연변박물관 소개,연변주문화예술연구센터에서 "중국조선족전통혼례"학술연구토론회 등 계렬활동들을 가졌다.

래원: 길림신문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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