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통신원 모집 통지]|시작페지 설정
고위층동향당건설인사임면부패척결국내경제조선족집거지중앙정책사회인물문화교육과학기획멀티미디어조선뉴스 한국뉴스국제뉴스종합보도 지식·자료실 리론관점 스포츠 연예관광생활포토
·외교부, 크림문제는 정치대화로 해결해야  ·4.37m 세계에서 "가장 긴 골프채" 기네스 등재   ·1천9백메터 높이 절벽에 유리 등산로, 등산객들 "후덜덜"   ·국가재해감소위원회와 민정부,국가 4급 재해구조 응급예비안 가동   ·산동 네 쌍둥이 같은 대학교 같은 전공 같은 기숙사  ·중앙의 금지령으로 EMBA 퇴학 간부 증가  ·인민넷 9.8-9.12 일주일 열점뉴스 종합  ·북경시 연경현 관할구내 장성 10월말 복구 완성  ·《기네스북세계기록대전2015》속의 신기한 기록들  ·새중국 성립 65주년 경축 수도준비사업 전면 포치  ·심수항공 개학시절 승무원 모집, 200여명 학생 참가  ·정주:자리다툼에 화난 로인 뻐스에서 사망  ·추석후 45톤 쓰레기 산더미로 변신한 삼아 바다가  ·[포토] 로씨야 예카테린부르그의 “거꾸로 된 세상”  ·우리 군, 평원형 무인기 중계플랫폼 고원 첫 비행 성공  ·중국 8월 자연재해로 759명 사망,5750여만명 피해  ·천진 첫 “감옥”주제식당 영업  ·동물들도 월병 먹으면서 추석 지내  ·나사 우주정거장에서 찍은 달사진 공개로 중국 전통명절 추석 축복  ·인민넷 9.1-9.5 일주일 열점뉴스 종합보도  ·[포토뉴스]물속에서의 웨딩촬영  ·녀대생 불고기 먹다가 불에 휩싸여 온몸에 화상  ·인도, 액운을 물리친다고 유기견과 결혼  ·[포토] 북경대학 2014년 신입생 군사훈련  ·영국 남자 보행으로 전세계 일주행, 로씨야 입경시 거절당해  ·삼협저수지 올해 처음으로 수문 열어 방류  ·메히꼬 127세 할머니 장수기록 타파, 비결은 잘 먹구 잘 자…  ·오문 항일전쟁승리 기념   ·제1회 “중국공산당과 세계대화회의”북경서 거행  ·기적! 27층 엘리베이터서 추락한 남성 목숨 건져   ·입양 1만4000번 거절된 "불운의 개"사연   ·전군 무장경찰부대 여러가지 방식으로 항일전쟁승리 69주년 기념  ·세상 떠난 주인 잊지못해 무덤 지킨 견공  ·외교부:중국 반독점조사는 투명하고 공정하다  ·외교부:향항 정치제도개혁은 중국의 내정,그 어떤 외부세력의 간…  ·북경 1-7월 오토바이 관련 사망사고 76건 발생, 78명 사망  ·절강 천태현 소학교 우리 나라 첫 옥상트랙 건설  ·영국 한 흑인 어머니 “백인아이” 낳아, 확률 100만분의 1  ·북경 갑자기 내린 폭우로 륙교가 “물바다”로  ·학부모, 방학숙제 때문에 학교서 무차별 칼부림  ·외교부 대변인, 제재는 우크라이나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수 없…  ·연태 바다가 좌초된 해파리들로 꽉 깔려  ·인도 60세 남성 45kg의 터번(头巾)을 머리에  ·심양 제1회 도마도대축제 맞이, 300여명 참가  ·귀주 복천 산사태 발생으로 22명 사망  ·매일 옷 한벌씩 만드는 99살 할머니   ·훈춘 국내서 처음 동북범 "모녀" 출행 포착   ·외교부, 향항 특별행정구의 안정과 발전을 지지할것   ·인민넷 8.25-8.29 일주일 열점뉴스 종합  ·북경 천안문광장 화단 수선으로 “10.1”국경절 맞이 

장백조선족들의 최대행사 조선족광장무 전시대회

2014년 09월 16일 10:50【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오곡이 무르익어 가고 황금물결 출렁이는 해맑은 9월, 장백조선족자치현은 드디여 자치현창립 56주년을 맞이하게 되였다. 장백현당위 선전부에서 주최하고 현문화라지오텔레비죤신문출판국에서 맡아한 장백조선족들의 최대행사인 2014년도 장백조선족광장무전시대회가 9월12일 오전, 압록강변에 위치한 장백광장에서 성대히 펼쳐졌다.

"자치현창립 56주년을 경축하고 공화국창건 65주년을 맞이하는"이번 장백조선족광장무전시대회는 현성 여러 사회구역과 현조선족로인협회, 마록구진 조선족아리랑협회, 현체육무용협회, 현50건신대, 현태극권협회, 현로간부국 등 12개 대표팀의 800여명 여러 민족 인민들이 저마다 명절복장을 곱게 단장하고 우리 민족의 즐겨운 노래와 흥겨운 음악선률에 맞추어 선후로 저들이 정성껏 준비한 풍부하고 다채로운 조선족무용을 무대에 올렸다.

마록구진 조선족아리랑협회에서 출연한 조선족무용 "아름다운 장백산은 나의 고향", 장백진 민주사회구역에서 출연한 조선족무용 "장미꽃 한송이", 탑산사회구역에서 출연한 무용 "흘라리" 등 종목은 당의 민족정책을 열정적으로 구가하고 고향의 산과 물을 노래하며 민족특색이 다분해 시종 광범한 관중들의 열렬한 박수갈채를 불러일으켰다.

더우기 현조선족로인협회에서 출연한 대중집단무용 "농악무"는 복장설계로부터 프로편성,일치한 춤동작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예로부터 춤잘추고 노래잘부르는 우리 민족의 예술기교를 그대로 보여주었고 현태극권협회에서 출연한 "환락의 노래"는 활기차고 행복한 우리 사회의 아름다운 형상을 그대로 부각해 사람들의 심금을 사로 잡았다.

이날 무대와 관중석이 하나로 이어지는 조선족무용 "아리랑"(합춤)은 장백광장을 하나의 아름다운 꽃바다로 수놓아갔다.

평심위원회의 참다운 심사와 평의를 거쳐 현조선족로인협회에서 최고편성상을 수여하고 현로간부국에서 최고조직상, 현50건신협회에서 최고표현상을 이룩했으며 마록구진 조선족아리랑협회에서 최우수상을 획득했다(방철범, 최창남 보도).

무용《장미꽃 한송이》-민주사회구역
무용《진달래꽃 피는 곳》-50건신협회
무용《흘라리》-탑산사회구역-탑산사회구역
무용《농악무》-조선족로인협회
무용《닐리리》-장송사회구역
무용《환락의 노래》-태극권협회
무용《장백은 당신을 환영한다》-록강사회구역
무용《둥실타령》-로간부국
무용《아리랑》-합춤
최고상
래원: 인민넷 (편집: 김홍화)
  [본문 프린트]  [편집에게 편지쓰기]  [E-mail추천]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메모 남기기: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