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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연변조선족자치주의 첫 “조선언어문자의 날”행사 열기가 달아오른가운데 지난 2일 훈춘시 민족종교국은 “조선언어문자의 날 보급, 아름다운 창구도시 건설”을 주제로 “조선언어문자의 날”홍보 행사를 펼쳤다.
이는 전시 인민이 모두 “조선언어문자의 날”을 점차 알게 하여 하나의 명절로 되게 하는데 목적이 있다.
행사는 표어를 내걸고 “조선언어문자 조례”와 “실시세칙” 홍보전단지를 배포하는 등 형식으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광범위한 인민군중들이 9월 2일 ”조선언어문자의 날”을 리해하고 “조례”와 “실시세칙” 내용을 한층 익숙히 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또한 조선언어문자 사업을 새로운 차원으로 격상시켰고 조선언어문자의 영향력과 전파 범위를 최대한으로 확대했다.
|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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