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3월 24일발 인민넷소식: 국가영화국에서 지도하고 북경시인민정부, 중앙텔레비죤방송총국에서 주최한 제9회 북경국제영화제가 4월 13일부터 20일까지 북경에서 개최된다.
올해 새중국 창립 70주년을 맞아 영화제는 주제를 ‘가(家)•국(国)’으로 정했으며 ‘천단상’, 개막식, 북경상영, 북경시장, 북경카니발, 북경기획•주제포럼, 페막식 및 시상식 7대 주체활동이 있으며 또 특별기획한 ‘인도영화주’, 영화음악회 등 300여가지 활동이 준비되여있다. 이번 ‘천단상’은 전과 마찬가지로 세계적인 우수영화를 선정하게되는데 2018년 1월 1일이후 상영한 영화를 토대로 15편의 영화를 선정하게 된다. 또한 7명의 유명한 국제 영화인들이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종합사상성, 예술성과 관상성 등 여러개 방면의 표준에 근거해 10가지 상에 해당되는 영화를 선정하게 된다. 영화카니발은 이번 영화절의 가장 큰 포인트로 6개 큰 류형의 27가지 활동항목을 설치해 관중들로 하여금 영화의 독특한 매력을 몸소 느낄 수 있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