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4월 3일발 본사소식(기자 리학): 인민일보사와 고궁박물원은 2일 북경에서 전략협력협의를 체결했다. 앞으로 량측은 각자 자원우세를 발휘하여 '매체+문화'를 둘러싸고 다원화 협력을 전개한다.
인민일보사 사장 리보선은 체결식이 열리기 전 고궁박물원 원장 단제상 일행을 회견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인민일보사는 최근년래 매체의 심층융합을 힘써 추진하고 지역, 인간, 내용의 보급면을 부단히 확대하여 전파력, 인도력, 영향력, 공신력이 부단히 증강되였다. 동시에 인민일보사는 플랫폼 우세, 경로 우세를 리용해 대외협력, 다업계 융합을 부단히 추진해 전파력면에서 가장 좋은 효과와 최대화의 효익을 산생했다.
단제상은 축사에서 우리는 고궁문화자원을 통합하여 인민일보 옴니미디어의 전파우세를 빌어 '신문, 사이트, 클라이언트, 위챗과 미니블로그, 스크린' 등 옴니미디어형식을 통해 당대 중국문화의 혁신성과를 전파하고 현유의 문화관광봉사플랫폼의 협동혁신을 추동함으로써 문화와 관광브랜드의 전파, 제품판매, 내용생산 등 면에서 합력을 형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민일보사 부총편집 장수영은 축사에서 여론의 주요진지, 문화의 선행자로서 인민일보는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발양하고 문화자신감을 증강하며 문화산업발전을 추동하는 등 면에서 중요한 사명을 짊어지고 있다고 말하면서 고궁과의 협력은 우세를 서로 보충하고 강자간의 련합으로서 사회효익과 경제효익의 이중풍작을 이룰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