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3월 25일발 인민넷소식: 중국작가출판그룹은 일전에 북경에서 중국작가출판그룹상 시상식을 거행했다. 서회중, 막언, 여화, 서검, 소근 등 우수한 작가들이 공헌상을 수여받았다. 그와 동시에 우수편집(기자)상, 우수조직관리상과 특별공헌상을 시상했으며 《장편소설선간》잡지사가 특별공헌상을 수여받았다.
중국작가출판그룹은 국내의 대형 전문성 문학출판그룹으로 그 산하에 《인민문학》, 《시간(诗刊)》, 《중국작가》, 《소설선간》, 《민족문학》, 《중국학교문학》 및 《문예보》, 작가출판사와 중국작가넷 등 수많은 명성 높은 문학 발표, 출판, 전파플랫폼을 가지고 있다. 중국작가출판그룹상은 2009년에 창설되였으며 지금까지 이미 련속 10회째 거행되고 있다. 그외 문학사업의 봉사령역을 넓히기 위해 중국작가출판그룹상은 올해 처음으로 ‘경례•중견편집자상’을 설립했으며 전국 범위 내에서 장기적으로 문학출판사업에 종사하고 업계에서 높이 인정받고 찬사를 받는 중견편집자를 장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