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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상반기 전국 문화 및 관련 산업 평온한 성장세 유지

2019년 08월 09일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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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 국가통계국에서 발포한 데이터에 의하면 전국 규모이상의 문화 및 문화 관련 산업에 종사하는 근 5만 6000개 기업에 대해 조사한 결과, 2019년 상반기 상술한 기업들은 영업소득 40552억원을 실현했다. 이는 전해 동기 대비 7.9% 성장했으며 총체적으로 지속적이고 평온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데이터에 의하면 업종 류형에 따라 분류한 결과, 문화 및 관련 산업 9가지중에서 8가지 업종의 영업소득은 성장을 보여주었은바 그중 성장속도가 10%를 초과한 업종은 3가지가 있었다. 이는 각각 뉴스정보복무 영업소득이 2997억원으로 전해 동기 대비 25.1% 성장했으며 창의설계복무 영업소득이 5424억원으로 12.4% 성장하고 문화투자운영 영업소득이 198억원으로 10.2% 성장했다. 한편, 산업류형에 따라 분류한다면 문화제조업 영업소득은 17012억원으로 전해 동기 대비 4.4% 성장했으며 문화 도매와 소매업의 영업소득은 6934억원으로 동기 대비 5.5% 성장했다. 또한 문화복무업은 16606억원으로 13.0% 성장했다.

이외에도 령역에 따라 분류하면 문화핵심령역의 영업소득은 24391억원으로 전해 동기 대비 11.5% 성장했고 문화 관련 령역은 16161억원으로 전해 동기 대비 3.0% 성장했다. 지역에 따라 분류하면 동부지역의 규모이상 문화 및 관련 산업 기업들은 영업소득 30586억원을 실현했는데 이는 전해 동기 대비 6.8% 성장한 것으로 되며 전국의 75.4%를 차지한다. 중부, 서부와 동북 지역은 각기 5771억원으로 10.2% 성장, 3806억원으로 15.6% 성장, 389억원으로 0.2% 하락했는데 이는 각기 전국의 14.2%, 9.4%, 1.0%를 차지했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