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훈춘시공안국은 사건 관련 금액이 296만원에 달하는 천진영흠주주(盈鑫股权)투자관리유한회사 불법자금모금사기사건을 성공적으로 해명한 뒤 장전반환대회를 열고 장전을 피해군중들에게 나눠주었다.
훈춘시공안국에 따르면 범죄혐의자 김모는 천진영흠주주투자관리유한회사의 위탁을 받고 2011년 5월부터 9월까지 사사로이 훈춘시에 천진영흠주주투자관리유한회사 세관신고서중심을 세우고 출자투자(投资入股), 회원 흡수(吸纳会员), 상장 리익분배(上市分红) 등 방식으로 훈춘에서 회원을 연인수로 350명 발전시켰으며 이들이 회사에서 지정한 4개 구좌에 입금시킨 금액이 296만원에 달했다.
훈춘시공안국은 성공안청과 공안부의 지지를 적극 쟁취해 3번이나 북경, 천진, 산동, 하북, 료녕 등 곳을 전전하면서 범죄혐의자와 사건관련 인원들을 추종하고 사건관련 인원들의 구좌를 동결했다. 대량의 사업을 통해 훈춘 피해군중들의 296만여원의 손실을 이미 전부 미봉하였다.
장전반환대회에서 경찰은 광범한 군중들이 방범의식을 강화하고 세상에 공짜가 없다는 사실을 명기하고 범죄분자들의 각종 사기수법에 걸려들지 말것을 권유했다(최미란 기자).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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