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한 과학잡지에 북극빙하 고찰대원들이 400년간 빙하속에 묻혔던 식물이 재활할수 있다는것을 발견한 보고가 실렸다.
카나다의 캐틀리아 등 빙하연구 과학일군들은 2007년 티어즈빙하가 가라앉은 변연에서 이끼, 지전 등 식물을 발견했는데 이 식물들의 결구는 빙하에 잘 보존되여있었고 이 식물들은 400여년전 소빙하시기에 빙하에 묻힌것으로 밝혀졌다. 연구일군들은 이 식물들의 샘풀을 채집해 실험실에서 배육시도했는데 결과적으로 4가지 류별의 11대 이끼식물을 성공적으로 배육해냈다고 한다.
이 식물들의 재생은 이미전 알고있던 이들의 극단환경에 대한 적응력보다 훨씬 강하다는것을 설명해주는바 력사적으로 극지생태계통을 건립하고 유지하는데 있어서 큰 도움이 되였음을 알수 있다고 한다.
래원: 길림신문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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