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농업대학 리녕 교수가 법에 의해 체포되였다는 소식이 규률검사위원회 싸이트에서 실증된후, 그의 중국 공정원 원사 칭호 취소여부가 주목을 받고 있다.
중국 공정원 언론 대변인 동경구는 11일, 리녕이 체포된 관련소식을 접했다면서 중국 공정원은 사법기관의 판결과 얼마전에 수정된 “중국공정원 장정” 관련규정에 따라 엄숙하게 처리할것이라고 말했다.
리녕은 2007년에 중국공정원 원사에 당선되였다. 체포되기전 그는 중국농업대학 농업생물기술 국가중점실험실 주임으로 있었다.
심계서는 2012년의 심계에서, 5개 대학의 7명의 교수가 속임수를 써서 과학기술분야에 투자하는 국가 자금 2천5백만원을 부정당하게 취득한 사실을 발견하였다. 이가운데 리녕 등이 추진한 농업부의 “유전자 조작 생물 신품종 배양” 과제도 포함되여있다. 사건이 적발된후 과학기술부는 리녕이 담임하고 있는 모든 전문 항목 경비를 중지시켰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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