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9월 14일발 신화넷소식(기자 백서설, 임가): “이른바 ‛달착륙 기만극’에 대해 대답할 필요가 없다. 그당시 내가 바로 그곳에 있었기때문이다.” 암스트롱과 함께 인류 최초의 달착륙을 실현한 버즈 올드린이 14일 신화사 기자와의 독점취재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들이 “외계인기지를 보았다”는 보도에 대해 지금 북경에서 제27회 ASE 년례회의에 참석한 올드린은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달에로 날아가는 과정에 노즈콘이 분리될 때 노즈콘의 4개 구성부분이 각기 네개 방향으로 분산되였는데 창문을 통해 그중 한개 판자의 반사광을 보았을뿐 외계인의 기지를 본것이 아니다.”면서 “외계인의 비행선이 우리가 달에 착륙할 때까지 줄곧 뒤를 따랐다고 하는데 나는 휴스톤에 보고할 때 종래로 그렇게 말한적 없다.”고 말했다.
“나는 암스트롱의 어깨를 두드리고 그의 손을 잡으면서 마침내 우리가 할일이 생겼다고 말했다”며 올드린은 그가 가장 잊을수 없었던 달착륙 시각을 회억했다. 그는 “우주선을 나와 달을 딛는 순간 달은 아주 부드러웠다. 우리의 신도 아주 유연했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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