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우주비행선은 우리나라가 자체로 연구제작하고 완전 지적재산권을 소유한 유인우주비행선이다.
과거 신주10호에 비해 신주11호는 더 높이 날고, 실험과업도 더 많으며 우주공간 체류기간도 더 길다.
신주11호를 하늘로 쏘아올린것은 중국제조에서 비롯된 중국의 힘이다.
신주11호 유인우주비행선 내 우주비행사 좌석은 강서 경덕진 중항공업헬기 설계연구소에서 제작한것이다.
전기기계설비공장 제1공장 부소병 공장장은 좌석 안전과 편안함을 확보하기 위해 각별히 신경을 썼다고 하면서 백여개 부속 판을 완벽하게 이어주는 등 면에서 기술 난이도가 컸지만 다양한 기술을 도입해 완성품을 출시시켰다고 소개하였다. 부소병 공장장은 이 같은 완제품 제작은 자체 공장에서만 가능하다고 표하였다.
우주항공사업의 중국제조에서 민영기업 역시 중요한 작용을 발휘하였다.
장정2F운반로케트는 로케트 연료 보온시스템에 대한 도색 요구가 엄밀하다. 로케트 도색 설비, 분무 등은 전부 절강 덕청의 한 민영업체가 완성하였다.
덕청명천공업장비과학기술 주식유한회사 황립명 리사장은 민영기업으로서 국가 우주항공사업을 위해 기여할수 있어 큰 긍지감을 느낀다고 표하였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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