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청 국가급자연보호구 "생물권보호조직"에 가입

2014년 09월 26일 10:05【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일전, 중국인간과생물권국가위원회에서 왕청국가급자연보호구에 “중국생물권보호구조직성원증서”를 수여해 왕청국가급자연보호구가 길림성에서 5번째로 “중국생물권보호구조직”에 편입된 보호구로 되였다.

료해한데 따르면 인간생물권계획은 략칭이 MAB로서 유엔 교육과학문화기구 과학부문에서 발기한 정부간의 다학과 대형 종합적 연구계획이다. 인간과생물권계획은 국제적인 정부간의 합작연구와 강습계획으로서 중국인간과생물권국가위원회(CBRN)는 1993년에 설립되였다. 현재 국내에서 150여개 보호구가 중국생물권보호구조직에 가입했으며 중국인간과생물권국가위원회에서는 정기적으로 중국생물권보호구조직 성원을 세계생물권보호구조직에 편입시키고있다.

2013년 6월에 국무원의 비준을 받고 설립된 왕청국가급자연보호구는 면적이 6만 7434헥타르에 달하며 “대형야생생물종류”의 보호구에 속한다. 자연보호구내에는 생물이 다양하고 풍부하며 생태계통이 파괴되지 않아 야생동식물이 서식, 번식하는 락원으로 되고있다. 국가중점보호동물 34종, 식물 9종이 있는데 “동북표범의 고향”, “동북주목의 고향”으로 불리우고있다. 관할구내의 풍부한 생물다양성과 보호물종의 희귀성에 근거하여 지난해에 이 보호구에서는 중국인간과생물권국가위원회에 성원자격을 신청했는데 심사와 실지고찰을 거쳐 올해 9월초에 중국인간과생물권국가위원회에서 왕청국가급자연보호구를 중국생물권보호구조직 성원으로 받아들였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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