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민족위원회조직에서 만든 첫번째 중국 소수민족 건강체조가 6일 료녕성, 단동(丹東)시에서 발표회를 가졌다. 단동시는 만주족, 조선족 등 39개 소수민족이 거주하는 도시로 본 행사를 통해 국민건강을 위한 체조를 선보이고 홍보하는 기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