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공모통지]|시작페지로 설정
고위층동향당건설인사임면부패척결국내경제조선족집거지중앙정책사회인물문화교육과학기획멀티미디어조선뉴스 한국뉴스국제뉴스종합보도 지식·자료실 리론관점 스포츠 연예관광생활포토
·인민넷 9.9-9.13 일주일 열점뉴스 종합  ·2013년 세계수염대회 미국서 개막  ·보기만 해도 스릴 넘치는 전신 문신[포토]  ·추석 맞아 외국인들 월병 직접 제조  ·외교부, 조선의 핵시설 재가동 보도에 언급  ·연길시장에서 산 바나나를 닮은 가지  ·한마리 구렝이 6층 가정집에 기여들어  ·《기네스세계기록대전2014》 선보여  ·국무원 76가지 평가 등 항목 취소  ·대만 “립법원장” 왕금평 국민당 당적 박탈당해  ·호북: 제대병사 공무원시험 참가시 동등조건에서 우선 채용  ·하남성 서평현서 고대동전 발견, 촌민들 벌떼처럼 우르르  ·산동 일조시 두마리 상어 포획,그중 한마리 토막으로 판매  ·북경 교통체증 가장 심한 9월 맞이  ·호남 주주시 련체영아 생존 11일후 사망  ·산서의 눈을 빼앗긴 소년 소빈빈 눈이식수술 성공  ·미국 흑곰 새끼 두마리 거느리고 민가서 미끄럼 타기  ·천안문광장 국경화훼규모 줄어  ·와~ 지붕꼭대기에 실외수영장!..세계서 제일 비싼 호텔  ·일본군의 성침해 성토한 제1인 만애화 로인 사망  ·중국 최고미녀교관 인터넷서 인기몰이  ·서안 성지 오염, 부유생물 범람 수면 록색  ·광서 한 학교문어구에서 폭발사고 발생  ·"슈퍼맨" 되려고 16년 19번 성형한 필리핀 남자  ·소림사무술공연 모스크바서 막 내려  ·절강 해녕 조수관광절 개막, 대량 유람객들 구경  ·인민넷 9.2-9.6 일주일 열점뉴스 종합  ·"심봤다!" 미국 해안서 19m 황금체인 목걸이 발견  ·외교부, 리극강의 하계다보스포럼 참석과 필리핀의 황암도 발언 …  ·대만 어민 필리핀에 억류되는 사건 또 발생  ·외교부,사단 일으키지 말것을 필리핀측에 요구  ·외교부 대변인,서장독립 분렬행위 지지하지 않는다는 오스트리아 …  ·영국 남자 눈알 12미리메터까지 부릅뜰수 있어[포토]  ·외교부, 황염도의 콩크리트시설건설 부인  ·운남 송산전역유적지 중국원정군조각군 건설  ·하남 6좌석 봉고차 소학생 28명 탑승, 엄중 과적  ·세계에서 유연성이 가장 뛰여난 유술배우  ·외교부: 2차대전 승리성과 도전 용인 못해  ·태원 한 남자 물에 빠진 청년 구하려다 쌍쌍이 익사  ·중국외교부 대변인 수리아 문제 언급  ·우리 나라 “8.1”비행연출팀 모스크바서 “공중발레” 공연  ·중국 8월 평균기온, 52년만에 최고로 높아  ·상해의 한 액체암모니아 랭동창고에서 루출사고 발생  ·국방부 보도대변인: 중일관계,수리아정세와 관련해 답변  ·운남성, 사천성 경계에서 리히터 5.9바르 지진 발생  ·인민넷 8.26-8.30 일주일 열점뉴스 종합  ·태풍 “캉니”로 대만 중남부 호우 내려 침수 엄중  ·“중국 문신 제1인” 으로 불리우는 남자 산서에 나타나  ·11세벤첸, 대소사에서 례불하고 복을 내려  ·조로증에 걸린 인도 남자애 늙은이와 흡사 

갑급보존에 힘든 연변팀 2-2 중경FC와 아쉬운 무승부

2013년 09월 16일 09:41【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원정 3련전을 떠난 연변장백호랑이팀(이하 연변팀)이 갑급팀 꼴찌팀인 중경FC팀과 혈전끝에 2대2 아쉬운 무승부를 거두었다.

연변팀은 9월 15일 저녁 7시30분 중경 올림픽쎈터경기장에서 펼쳐진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4라운드 중경FC팀과의 원정경기에서 경기시작 1분 상대팀 클로디네선수에 한꼴 내준 상황에서 경기 17분 최인선수의 동점꼴과 20분 리훈선수의 추가꼴로 앞서다 후반들어 중경FC팀 지룬선수에 한꼴을 내주면서 아쉬운 무승부를 거두었다.

리광호 감독은 이날 경기에서 옐로카드 루적으로 출전할수 없는 오영춘선수대신 박세호를 배치했고 꼴키퍼에 윤광, 수비에 김현, 최민, 고기구를 미드필더에 최인, 지충국, 리호, 김기수를 공격에 리훈과 리재민을 배치했다. 반면 중경FC팀도 다양한 화력망을 자랑하고 있는 지룬, 클로디네선수와 연변적 한호선수 등 전부의 주력선수들을 출전시켰다.

경기가 시작되여 1분만에 중경FC팀이 선제꼴을 뽑았다. 연변팀 수비수가 집중력이 떨어진 기회를 리용, 클로디네선수가 공을 잡은후 금지구부근에서 때린 강슛이 꼴망에 걸려 1대 0으로 앞서게 되였다.

수비에서 남다른 투지를 자랑하는 오영춘선수의 경고루적으로 경기에 나설수 없었던것도 연변으로서는 작지않은 손실이였다. 전반전부터 선제꼴을 내준 연변팀은 최인선수의 변선돌파를 앞세워 경기를 주도했지만 꼴맛은 보지 못했다.

경기 17분 연변팀의 최인선수가 오른쪽변에서 상대수비수를 따돌리고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동점꼴을 터뜨려 1대1로 되였다.

경기 20분 상대 진영가운데 왼쪽변에서 공을 잡은 김기수선수는 중앙으로 들어오던 리훈에게 패스했고, 이를 리훈선수가 오른발 슈팅으로 밀어넣어 추가꼴을 뽑으며 2대1로 앞서게 되였다.

3분사이 두꼴을 허락한 중경FC팀은 조급증서를 나타내면서 공중뽈로 연변팀 수비진을 괴롭혔으나 큰 위협을 주지 못했다.

한꼴 앞선 연변팀은 최인과 김기수의 변선돌파와 패스로 상대팀 꼴문을 위협했다. 경기 27분 최인선수의 패스를 받은 리재민선수가 때린 슛이 아쉽게 꼴문우로 날아나갔다.

경기 29분 중경FC팀 지룬선수의 헤딩슛이 빗나가 위기를 모면했고 이후 역히 지룬선수의 헤딩슛을 꼴키퍼 윤광이 잘 막아냈다.

중간휴식을 거치고 전장을 옮긴 중경FC팀은 공격을 강화하기 시작했다.경기 48분 중경FC팀 려비선수가 고의적으로 지충국선수를 밟아놓았지만 심판은 아무런 표시도 없어 연변팀 감독진의 불만을 자아냈다.

경기 51분 김기수선수가 돌파시 중경FC팀 한호선수가 반칙을 했고 연변팀 꼴키퍼감독 유림이 심판에 항의를 표하자 결국 관중석으로 쫓겨나게 되였다.

연변팀은 동점골을 노리고 공격을 쏟아붓는 중경FC팀을 상대로 후반엔 수비 위주의 경기 운영을 펼쳤다. 경기 56분 곽명월선수의 슛을 꼴키퍼 윤광이 몸을 날려 쳐냈고 2분후 한호선수의 패스를 받은 지룬이 헤딩슛을 날렸지만 꼴키퍼 윤광이 잘 막아냈다.

경기 61분 리재민의 헤딩슛을 상대 꼴키퍼가 쳐냈다. 1분후 박만철선수가 리재민을 교체출전했다.

경기 65분 후반들어 수비에 치중하던 연변팀은 중경FC팀에 동점꼴을 허용하고 말았다. 한호선수대신 교체출전찬 려비선수의 패스를 받은 지룬이 밀어넣어 동점꼴을 뽑아 2대 2로 되였다.

경기 67분 중경FC팀 크로디네가 때린 슈팅을 꼴키퍼 윤광이 막아냈다. 경기 70분 33번 손군선수가 8번 리호를 교체해들어갔고 6분후 2번 백승호선수가 7번 최인선수를 교체하면서 수비를 강화하기 시작했다.

남은시간 중경FC팀은 맹렬한 공격을 들이댔으나 연변팀 꼴키퍼 윤광이 일일이 공을 쳐내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최종 연변팀은 원정에서 2대2로 중경FC팀과 무승부를 기록하며 귀중한 1점을 벌어 24점으로 갑급리그 순위 11위에 머물고 있다.

연변팀은 9월 21일 오후 3시 갑급리그 꼴찌인 성도셀틱(18점)팀과 갑급리그 제25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르게 된다.

연변장백호랑이축구팀 출전선수명단:

1- 윤광, 5-고기구, 6-리훈, 7-최인(76분 2-백승호), 8-리호(70분 33-손군), 9-리재민(62분 18-박만철), 11-김기수, 21-김현, 23-박세호, 38-최민

후보: 2-백승호, 15-김홍우, 18-박만철, 20-한남용, 22-지문일, 32-박건화,33-손군

제24라운드 다른경기결과는 다음과 같다.

북경리공 1-1 하남건업

할빈의등 1-2 중경력범

성도셀틱 0-1 심양심북

호북화개르 3-1 귀주지성

석거장준호 3-2 북경팔희

심수홍찬 1-0 호남상도

광동일지천 3-0 천진송강

래원: 길림신문 (편집: 김성해)
  [본문 프린트]  [편집에게 편지쓰기]  [E-mail추천]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메모 남기기: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