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축구의 국제축구련맹(FIFA) 랭킹이 지난해와 같은 92위로 근 1년간 제일좋은 순위이다.
FIFA가 16일 발표한 1월 순위에 따르면 중국은 랭킹 포인트 376점으로 지난달과 같은 점수로 10위에 머물렀다.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이란이 34위(727점)로 가장 높았고 일본이 48위(641점)로 그뒤를 이었다. 두 나라는 모두 12월에 비해 한계단씩 순위가 밀렸다.
한국은 랭킹 포인트 581점으로 지난달보다 4점이 늘어 53위로 한계단 상승했다. 오스트랄리아는 56위(571점)로 아시아권에서 4위를 기록했다.
A매치가 없던 기간이었던 만큼 1위부터 25위까지는 변화가 없었다.
에스빠냐(1507점), 독일(1318점), 아르헨띠나(1251점), 꼴롬비아(1천200점), 뽀르뚜갈(1172점) 순으로 1위부터 5위까지 늘어섰다.
래원: 길림신문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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