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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현재까지 수자로 본 연변팀 무패일지

2015년 05월 26일 16:07【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4승 6무로 10경기 련속 무패행진을 하며 거침없는 질주로 선두권에 있는 연변팀, 갑급리그 출전이래 가장 준수한 성적을 창조하고있다. 연변팀의 무패일지를 수자로 정리해봤다.

1.연변팀의 시즌 첫 꼴 주인공은 스티브였다. 3월 14일 남창시올림픽경기장에서 벌어진 갑급리그 제1라운드 개막전 강서련성팀과의 원정경기에서 연변팀의 용병 스티브가 경기 51분경에 헤딩슛으로 결승꼴을 성공시켜 호우속에서 1대0 승리를 거두고 귀중한 시즌 첫 승점을 챙겼다. 슈퍼리그 절강록성팀으로 이적한 스티브는 임대형식으로 연변팀과 1년을 계약했다.

6.연변팀이 지금까지 세트플레이 방어에서 내준 꼴개수다. 연변팀은 10경기를 치르는 동안 상대팀에 10꼴을 허용해 평균 매 경기에 1꼴을 실점한 셈이다. 지난 시즌 동기때 19꼴에 비하면 거의 절반에 미치는 수자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것은 10꼴중 6꼴을 운동전이 아닌 세트플레이를 통해 내줬다는 점이다. 제2라운드 하북화하전에서 코너킥, 제4라운드 심수우항전에서 프리킥, 제6라운드 신강전에서 코너킥, 제7라운드 할빈의등전에서 프리킥, 제8라운드 청도황해전에서 페널티킥, 제10라운드 천진송강전에서 페널티킥으로 실점을 했다.

8.하태균은 현재 8꼴로 팀내 뿐만아니라 갑급리그에서 최다 득점을 기록하고있다. 년초 6개월의 임대계약으로 연변팀에 이적했던 하태균은 2007년 수원 삼성에 입단하며 시즌 5꼴 1어시스트로 “K리그 신인왕” 타이틀까지 차지했다. 하지만 잦은 부상과 치렬한 주전경쟁으로 자리를 잡지 못하며 박태하감독이 이끄는 연변팀으로 임대이적, 완전히 부활된 모습을 보이고있다. 제2라운드 하북화하전에서 경기 94분의 동점꼴을 만들며 팀의 구세주로 자리잡은 하태균은 제4, 5, 6, 7 라운드 련속 4껨에서 득점하며 연변팀의 진정한 “에이스”로 등극했다. 하이라이트는 제9라운드 훅호트중우전이였다. 갑급리그의 두 다크호스 대결에서 하태균은 거침없는 해트트릭으로 3대1 승리를 장식하며 갑급리그 최다 득점수로 등극했다. 특히 하태균은 경기 추가시간에 강한 모습을 보였다. 그가 제2, 5, 7라운드 경기결속의 순간에 터뜨린 꼴은 연변팀에 “기사회생”과 10경기 무패의 큰 원동력이 됐다.

10.10경기째 무패행진, 연변팀이 현재 거두고있는 성적이다. 고 최은택감독님의 련속 9경기 무패행진 기록도 이미 갈아치웠다. 연변팀은 현재 10경기 4승 6무로 18점을 수확했다. 그것도 7껨의 원정, 3껨의 홈장에서다. 지난 시즌 결속전(30라운드까지)의 18점과 동일, 동기 4점에 비하면 4배를 넘는 점수, 박태하감독이 연변팀에 가져다준 변화를 제대로 보여주고있다.
12.연변팀의 득점은 대부분 후반전에 나왔다. 16꼴중 12꼴이 후반전에 기록됐다. 선수들이 동기훈련동안 체력을 잘 키웠고 또 경기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는 정신력을 증명했다. 제1라운드 스티브(51분), 제2라운드 스티브(57분), 하태균(94분), 제5라운드 스티브(61분), 찰튼(66분), 하태균(92분), 제6라운드 하태균(67분), 제7라운드 하태균(93분), 제8라운드 찰튼(68분), 제9라운드 하태균(51분, 70분), 제10라운드 최민(73분)이 후반전에 꼴을 뽑았다.

15.올시즌 박태하호의 “돌풍”은 꼴 특명을 받은 외적용병 3인방이 몰고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재까지 득점 16꼴에서 15꼴이 이들의 발에서 터졌다. 그 외에도 이 셋은 완벽에 가까운 경기력을 보이며 갑급리그의 최고의 공격진을 구성, 지난 2014시즌 10라운드까지 오직 6꼴을 득점한데 비해 팀에 탈태환골의 변화를 가져다주고있다.

71.지난 3월 14일 개막전에서 시즌 첫 승리후 5월 23일 10라운드 천진송강전까지 갑급리그에서 71일간 패배하지 않았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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