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올림픽경기 막바지 단계…중국팀 줄곧 선두위치
하루동안 3개 종목의 세계기록 창조, 메달총수자 200개 돌파
2016년 09월 18일 12:5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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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데쟈네이로 9월 17일발 인민넷소식(기자 설원): 리오데쟈네이로 장애인올림픽경기대회가 이미 막바지 단계에 진입한 가운데 중국팀의 선두주자 기세를 막을자가 없게 되였다. 현지시간으로 16일 중국팀은 장애인올림픽경기에서 금메달 10개, 은메달 8개, 동메달 8개를 따내고 3개 종목의 세계기록을 창조했다. 이날 경기가 끝난 뒤 중국팀은 금메달94개, 은메달74개, 동메달49개의 성적으로 금메달과 메달수자 두 순위의 첫자리를 차지했으며 한차례 올림픽경기대회의 총메달수가 217개에 달했다.
수영경기장에서 반세운이 남자 100메터 자유형 S7급 결승전에서 이번 장애인올림픽경기에서 개인의 세번째 금메달을 따냈다. 처음으로 장애인올림픽경기에 출전한 황문반은 남자 150메터 혼영 SM3급 경기에서 우승을 따냄과 아울러 새로운 세계기록을 창조하여 현재 그의 성적표에는 금메달 5개와 은메달 1개에 올랐다. 성교(成姣)는 수영장에서 또 하나의 “금메달 다수확자”로서 그녀는 녀자 50메터 배영 S4급 경기에서 이번 장애인올림픽 개인 세번째 금메달을 따냄과 아울러 세로운 세계기록을 창조했다. 왕익남은 남자 50메터 자유형 S8급 경기에서 또 중국팀을 위해 금메달 1개를 따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