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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5월 17일발 인민넷소식: 2017 전국청소년축구우승컵 경기가 17일 국가올림픽체육센터에서 정식으로 가동되였다. 이 시합은 전국 31개 성, 자치구, 직할시의 180개를 넘는 팀이 시합에 참가하며 참가인수가 3000명을 넘는다. 올해의 우승컵 경기는 6대 시합구로 나뉘는데 내몽골 포두시에서 시합이 가동되며 복건 녕덕시에서 총결승전을 벌이게 된다. 경기기한은 도합 8개월이다. 5월 27일, 우승컵 경기는 포두시 올림픽체육센터에서 막을 열게 된다. 전국아마추어 청소년축구경기로서 이번 우승컵경기는 현재 우리 나라 U11(11세이하), U12(12세이하) 청소년 축구운동의 비교적 높은 수준은 대표하며 한 측면으로부터 전국청소년 축구운동의 현상태를 반영한다.
|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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