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이민개혁 목표 공포
2013년 01월 31일 08:3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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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통령 오바마는 29일 이민개혁목표에 대해 새로운 불법이민 입국은 방지하는 한편 이미 미국에 들어온 불법이민들에게 국적을 해결해주는 경로를 제공해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오바마는 또 이민정책이 리공과인재들과 미국에 투자하고 있는 창업자들에게 편중할 것을 제의했다.
오바마는 이민개혁에는 반드시 국경안전 강화, 불법이민고용행위 엄단, 불법이민들 국적경로 제공과 이민체계효률강화와 같은 4가지 원칙이 포함되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대통령이 제기한 개혁건의대로라면 불법이민은 반드시 정부에 등록하고 해당심사를 통해 벌금을 내고 과도신분을 획득해야 한다. 과도신분을 획득한 불법이민은 반드시 기존합법이민신청을 모두 처리받은뒤 영주권을 획득하고 최종 국적을 취득할수 있다.
불법이민문제는 줄곧 미국사회의 핫뉴스로 다루어져왔고 거기에는 복잡하고 많은 문제와 련관되여 있다. 미국에는 약 1100만명 불법이민들이 있고 이들 대부분은 메히꼬등 라틴아메리카국가에서 온 사람들이다. 불법이민문제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해결할 것인가는 오래동안 미국정부의 골머리를 앓게 했다(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