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이시가시 조어도를 세계자연문화재 등재 계획
2013년 02월 18일 09:2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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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키나와시보가 15일 전한데 의하면 오키나와현 이시가시는 이미 조어도를 세계자연문화재로 신청할 초안을 제정하고 민중들의 이견을 청구하고 있으며 또한 시기를 선택하여 섬에 올라 조사연구를 진행하려 하고 있다.
기실 이달 3일 오키나와 이시가시는 조어도를 세계자연문화재로 신청할 구상을 제기했다. 현재 일본정부는 가고시마현의 아마미 그리트 이슬란드와 오키나와현을 세계자연문화재로 신청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일본 환경성은 지금 명단에 열거할 자세한 대상구역에 대해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이시가시는 구체적인 한걸음을 내디뎠다. 그들은 "해양기본계획" 초안을 제정하였으며 시민들에게 의견을 청구하고 있다. 이 계획은 올해 3월말 확정하게 된다.
일본매체는 이시가시의 이번 거동에 별다는 주목을 하지 않고 있다. 오키나와현의 현지매체를 제외하고 거의 모든 일본 주류매체는 보도를 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