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과 수리아 량국 외무장관은 2일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미국이 수리아 반정부무력에 지원을 제공하는것을 공동으로 규탄했다.
수리아외무장관 무알렘은 미국이 진심으로 수리아 문제의 정치적 해결을 희망한다면 반정부무력에 지원을 제공하여 수리아 인민에게 상처를 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국무장관 케리는 2월 28일 로마에서 열린 "수리아의 벗" 국제대회에서 처음으로 직접 수리아 반정부 무력에 6000여만 딸라의 "비치명적인" 지원을 제공할것이라고 선포했다. 이란외무장관 살레히는 미국의 지원조치는 수리아 위기의 평화적 해결에 불리하며 수리아 반대파가 계속 폭력을 사용하도록 "고무격려"하게 될것이라고 지적했다.
살레히는 바사르 아사드는 수리아 민선대통령으로서 임기가 끝날때까지 수리아의 합법적인 대통령이라는것이 이란정부의 립장이다고 말했다. 그는 "아사드를 포함하여 누구든지 모두 차기 대통령선거에 출마할수 있으며 수리아인민은 자기들의 선택을 할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오직 수리아인민만이 수리아 미래를 결정할 권리가 있으며 그 누구도 무력으로 저들의 의지를 수리아인민들에게 강요할 권한이 없다고 강조하였다(신화통신).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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