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관련 부문은 잉글랜드동부의 한 양식장에서 조류독감이 발생했지만 초보적인 검측결과 바이러스류형이 병원성 H5 혹은 H7아형이 아닌것으로 나타났다고 17일 확인했다.
영국환경, 식품및농촌사무부는 이날 공보를 발표하여 당면 공중의 건강에 대한 전염병사례의 위험이 비교적 낮지만 예방조치 차원에서 전염병발생 양식장을 이미 페쇄하고 깊은 조사를 기다리고있다고 밝혔다.
소개에 따르면 전염병은 영국동부에 위치해있고 유럽최대 칠면조양식장에서 나타났다. 이 양식장에서는 일찍 2007년에도 조류독감이 발생했었으며 바이러스류형은 H5N1형 병원성조류독감바이러스였다. 이 양식장은 당시 도합 16만마리의 칠면조를 살처분했다(신화통신).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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