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남부 항구도시 카라치에서 26일 저녁 폭발습격사건이 일어나 최소 11명이 숨지고 40명이 다쳤다고 현지언론이 이날 보도했다.
보도는 파키스탄인민민족당이 이날 저녁 카라치의 한 지역에서 정치집회를 소집하던중 폭탄습격을 당했다고 밝혔다. 현지경찰은 폭탄이 집회현장 근처에 주차한 차량에 설치되였으며 인민민족당의 한 지도자가 집회에서 경선연설을 발표할 때 원격조종장치로 폭발시켜 6명이 즉사하고 그외 45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폭발로 또 주변의 여러 건물의 상점과 차량이 훼손되였다.
파키스탄 현지언론에 따르면 파키스탄 탈레반운동조직은 이미 이번 습격사건이 저들의 소행이라고 선포했다(신화통신).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