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조선군사력보고 첫 발포,조선 가장 준엄한 위협 구성한다고 인정
2013년 05월 03일 13:2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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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
미국국방부는 2일 조선군사력보고를 처음으로 발포하여 조선이 한국을 공격할 의도가 있고 핵무기와 원거리탄도미사일 발전을 꾀하며 유엔 안보리사회의 결의를 무시하고 무기확산을 진행하고있으므로 현재 미국 국가안전에 대해 가장 준엄한 위협을 구성한다고 했다.
미국은 2012년 재정년도 “국방수권법”은 미국국방부가 이후 해마다 국회에 조선군사력보고를 교부할것을 요구했다. 이 규정에 따라 미국국방부는 이날 첫 보고를 발포했으며 아울러 보고의 비기밀내용을 공중에게 공포했다.
도합 26페지에 달하는 보고는 첫머리에서 조선의 도발과 지역안정에 영향주는 행위, 이를테면 한국을 공격할 의도가 있고 핵무기와 원거리탄도미사일 발전을 꾀하며 국제협정과 유엔 안보리사회 관련 결의를 무시하고 무기확산을 진행하는것으로 하여 “조선이 동북아에서 미국에 가장 준엄한 안전위협을 구성하고있다”고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