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대통령 오바마는 20일 국가안보위원회회의를 소집해 보스톤폭발사건 및 수사진척상황에 관한 회보를 청취했다. 그는 이번 테로습격 원인에 대해 철저히 조사할것을 요구했다.
오바마는 해당 부문에 정보사업을 강화하여 아직 답안을 찾지 못하고있는 의문점들을 똑똑히 밝히라고 지시 내렸다.
보스톤국제마라톤대회 현장에서 15일 오후 두차례 폭발사건이 발생해 3명이 숨지고 170여명이 다쳤다. 미국련방조사국은 18일 두명의 사건용의자를 확정지었다.
이는 2001년 "9.11"사건이래 미국이 당한 가장 심각한 테로습격사건이다. 그러나 아직도 원인이 밝혀지지 않고있다(신화통신).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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